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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세계와 인간의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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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려다가 타락하여 영계에서 쫓겨난 천사장 루시엘은 마귀로 변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를 받은 인간을 미혹하여 타락시켰다. 그 뒤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어두움에 살다가 죽어 멸망받는 존재로 전락하였다. 인간의 타락과 영적 세계를 정확히 알아야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깨닫고 구원의 필요성을 제대로 알 수가 있다.

악한 영의 실체

영적인 존재인 인간은 죽은 영이라는 악한 존재로 부터 지배를 받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을 지배하는 자아이다. 죽은 영의 지배를 받는 인간은 미움, 시기, 질투, 교만 등 죄악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다. 이에 대한 정확한 실체를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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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 다시 오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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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 전에 이스라엘 땅에 육체로 오신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후 부활하여 영이 되었다.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부활하셨던 예수께서는 사도 바울에게 빛으로 임하신 것과 같이 영으로 이방인의 한 사람에게 임하시어 이방인의 구원을 완성시키고자 다시오셨다. 오늘날 기독교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마음에 모셔야 구원이 완성된다.

​성령과 그리스도 영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간의 영을 지배하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의 영적인 율법이 되신다. 성령을 받은 기독교인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야 마음속의 죄악에서 해방될 수가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알고 성령 받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착각하고 있다. 성령과 그리스도의 영이 하시는 일이 무엇이 다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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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간의타락
1-2악한영의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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