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sangbum6365
  • 2021년 12월 28일
  • 5분 분량

ree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한복음12:24-25).

예수께서 위와 같이 말씀하신 이유는, 죄 아래 태어난 인간들은 반드시 한번은 죄로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되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 예수도 자신이 죽어야 마귀를 멸하고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할 수 있듯이, 죄 아래서 살고 있는 인간들 역시 한번은 반드시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죽어야 한다. 그래야 인간의 마음속에서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는 ‘죽은 영(귀신)’이 떠나게 된다. 그런 후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야 비로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면, 지금까지의 삶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예수 믿고 성령을 받았으니까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났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령은 그리스도 영이 아니라서, 성령을 받아서는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로 거듭날 수가 없다. 그리스도로 거듭났다는 말은 옛 사람이 죄로 말미암아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인데, 성령 받은 것으로는 옛 사람이 죽지 않고 그대로 있기 때문에 다시 태어날 수가 없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았지만,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옛 사람이 죽지 않고 그대로 있다는 증거다.


예수의 영인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인간의 마음속에 오시나, 성령은 하나님 영이라 기독교인들 영(靈)속에 오신다. 그래서 이방인들이 성령을 받아서는 옛 사람이 죽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이다. 만약 성령이 인간의 마음속에 오시게 되면, 이방인들은 마음속에 들어 있는 본인의 죄악 때문에 그 자리에서 모두 즉사하고 말게 된다. 죄인은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가 없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들어다보고 그 자리에서 모두 죽고 말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낸준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라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성령을 받으면 무조건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하는 소리다.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의 효력 때문이다.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는 마귀를 멸하고, 인간의 영(靈)을 마귀 발아래서 구해주신다. 그러나 예수 피를 마시고 기독교인들의 영(靈)이 마귀 발아래서 나왔다고 하여, 그것으로 구원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에게는 영(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속에는 혼(魂)도 존재한다.

인간의 마음은 ‘죽은 영(귀신)’이 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속에서 ‘죽은 영(귀신)’을 쫓아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뿐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로는 하나님처럼 영으로 계시기 때문에,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실 때는 부득불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시게 된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후 마지막에 성령을 받고 이방인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바울처럼 성령과 더불어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가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을 하게 된다.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신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죽은 영)’을 해결해주시는 것이다.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죽은 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령 받은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래야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해결된다.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는 성령이 아니라 예수의 영이다. 이런 예수의 영이 우리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오셔야, 비로소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죄를 짓게 하던 ‘

죽은 영(귀신)’들이 모두 떠나게 된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하신 말씀 또한 죄 아래 살고 있는 인간이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 있으면 자신과 똑같은 죄인을 양산하게 되나, 인간이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해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면, 그때는 온전한 자를 많이 배출하게 된다는 뜻에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목숨이 하나뿐인 인간이 죄로 죽는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만약 죽는 것이 쉬울 것 같았으면 예수께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예수께서도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7:13-14) 말씀하시고 있다.

당시 율법아래서 신앙생활 하던 유대인이나,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서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아니다. 그 이유는 당시 유대인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위해서는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이나 모두 자기 목숨을 버려야 한다.


자기 목숨을 버리지 아니하면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예수께서 좁은 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목숨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유대인들에게는 예수를 믿는 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이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서 신앙생활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종교적인 행위를 하고 있을 뿐, 하나님이나 예수를 진짜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진짜 예수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기독교인들 또한 하나님이 보낸 영적인 아들(부활하신 그리스도)을 믿어야 한다. 하지만,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보낸 아들을 믿지 않고 있다.


이런 말을 하면 기독교인들로서는 ‘우리가 왜 예수를 믿지 않느냐’며 불같이 화를 낼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데 어떻게 기독교인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겠는가? 유대인들이 당시 하나님을 잘 믿은 것 같지만, 하나님이 보낸 아들을 믿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그들 또한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또한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보낸 영적인 아들(그리스도)을 믿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예수를 믿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게 들어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종교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는 증거는, 기독교인들 중에 아무리 오랫동안 교회를 다닌 사람이라도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목사들을 통해 아무리 많은 말씀을 들어도 기독교인들의 속사람이 절대 변화되지 않고 있다. 왜 말씀을 들어도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말씀을 전하는 자들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성령의 은사로 전하는 말씀으로는 기독교인들의 속사람이 절대 변화되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많은 말씀을 들려줘도 혹은 들어도 교인들의 속사람이 절대 변화지 않는다. 속사람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가 전하시는 말씀만이 인간의 속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데, 그리스도가 없는 자가 아무리 그럴듯한 말씀을 들려주거나 전해줘도,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도말되지 않기 때문에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의 속사람이 지금까지 변화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은 장차 오실 부활하신 그리스도 모형 아래서 교회 문턱만 밟고 왔다 갔다 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를 두고 종교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종교적인 행위로는 천국에 들어 갈자가 없다.

유대인들도 이천년 동안 율법아래서 종교적인 행위로, 성전문턱만 밟고 왔다 갔다 했던 것이다. 그들이 성전에 나가 소와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던 것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일 뿐, 소와 양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린다고 하여, 그것으로 유대인의 ‘원죄’와 ‘자범죄’가 도말되지 않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의 ‘자범죄’와 ‘원죄’가 해결 되기 위해서는 육체를 입은 예수가 오셔서, 유대인들의 ‘자범죄’를 사해주신 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셔야만 아담이 지은 ’원죄‘가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또한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를 마시고 마귀 발아래서는 나왔다는 증거로 성령을 받을 수는 있었지만,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로 말미암아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한 죄는 아무리 예수 이름으로 많은 예배를 드려도, 그것으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해결 되지 않는다. 성령을 거역한 죄는 오직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해결 받을 수 있다. 성령을 거역한 죄를 해결 받지 못하면, 하나님 자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하늘나라에도 들어갈 수 없다.

이제라도 기독교인들은 종교적인 행위를 버리고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래야 예수께서 말씀하신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는 말씀이 응하게 된다. 예수께서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말씀도 같은 맥락에서 하신 말씀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결국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죽은 영(귀신)’을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에 죽을 것(지옥)이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미워하는 자는 자신의 주인인 ‘죽은 영’을 미워하기 때문에, 그런자는 그리스도께서 죄에서 구원해 주시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살리라!” 하신 말씀도, 죄 아래 태어난 인간이 살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죽은 영’이 살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죽을 것(지옥)이라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죽고자 하는 자는 살리라’ 하신 말씀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는 반드시 그리스도 앞으로 달려 나올 것이기 때문에 다시 살게 된다는 것이다.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

 
 
 

Comments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 사이트 내용을 읽으시고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어떤 것이 라도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내용을 보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acebook
  • Twitter
  • YouTube
  • Pinterest
  • Tumblr Social Icon
  • Instagram

© 2021 새한중앙교회 저작권

​경기도 양평군 용문읍 삼성리 584-1 번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