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사람이 하나님과 예수 이름을 팔아 자신의 영달과 안위를 추구하고 있다. 인간의 마음속에 세상 욕심이 들어 있는 이상,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또한 입으로는 하나님 이름을 부르고 있지만, 실상은 그들도 죄악을 해결 받지 못하여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

 

만약 기독교인들이 성령의 뜻대로 살았더라면, 오늘날 교회가 이처럼 타락으로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인 모두가 성령의 뜻을 거역하고 자기 생각대로 살다보니, 현재는 모두가 성령을 어긴 죄인이 되어 있다. 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통해 영으로 다시 오시게 된 것이다. 본 사이트는 영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에게 구원에 이르는 길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유대인 것을 흉내 내어 자신들도 성령으로 구원받았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성령은 하나님 영으로써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아도 유대인들처럼 곧장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은 율법 아래 살다가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만, 이방인들은 율법도 없이 살던 사람들이라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도 유대인들처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다. 이 웹 사이트는 유대인의 구원과정과 기독교인의 구원과정이 어떻게 다른 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사단은 기독교인들이 성령으로 이미 구원 받았다고 속이고 있다. 사단이 기독교인들을 속일 때, 그들도 성경 말씀을 인용한다. “봐라! 유대인들이 예수 믿고 성령을 받으니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에 이르지 않더냐?” 마찬가지로 “너희도 예수 믿고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것 아니냐?”며 기독교인들을 아주 그럴듯한 말로 속이고 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이 아니기 때문에 성령을 받아도 유대인들처럼 곧장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그 이유는, 이방인들이 예수 믿고 받은 성령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할 뿐, 기독교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이것만 제대로 알아도 사단에게 속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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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기록한 나도 한때는 성령이 그리스도 영인 줄 알았다. 그리하여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으로 믿었다. 그리하여 내가 전하는 말씀이 곧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으로 착각하여, 그걸 성도들에게 믿으라고 강요했다. 결국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못한 내가 성도들을 배나 지옥 자식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예수께서 영으로 내 마음속에 들어오시고 보니, 그때서야 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영으로 오신 예수가 내 마음속에 들어오시고 보니,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추한 존재로 느껴졌다. 그리고 세상에서 배운 학문들 또한 그리스도 지식 앞에서 모두 쓰레기로 여겨졌다. 바울이 예수를 만나고 난 후, 왜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말했는지, 그리고 세상에서 배운 모든 지식을 왜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했는지,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

 

오늘날 많은 분이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시하고 있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로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영적인 율법 역할을 할 뿐, 인간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않는다. 구약에서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율법을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두 율법 아래 가두셨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성령께서 기독교인들에게 먼저 영적인 율법을 주시고, 성령을 따라 살지 못한 기독교인들을 영적인 율법 아래 가두신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인 모두가 현재는 영적인 율법 아래 갇힌 죄인이 되어 있다. 영적인 율법 아래 갇힌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주기 위해서 예수께서 영으로 다시 오신 것이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영으로 찾아오신 예수를 만나고서 180도로 변했다. 그 후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어 이방인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었다. 바울이 전하는 말씀은 곧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이방인 중에서 바울처럼 영으로 오신 예수를 만나고서 180도로 변화된 자가 있다. 그가 전하는 말씀 역시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따라서 기독교인들이 그가 전하는 말씀을 믿게 되면, 예수께서 영으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오시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이 곧 영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이다.

 

이 사이트의 글은  본인이 그리스도로 거듭난 후, 그동안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주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을 기록하였다. 비록 사람의 손길을 통해 기록되어졌지만, 인간의 생각은 눈곱만큼도 가미 되지 않았다. 비록 예수께서 영으로 사람을 통해서 오셨지만, 그분은 예나 지금이나 오직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따라서 오늘날 기독교인 중에서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라고 믿는 자들은 영으로 오신 주님을 믿을 것이나, 자신이 성령으로 구원받았다고 믿는 자들은 교만하여 영으로 오신 주님을 믿지 않을 것이다. 이로써 기독교인 중에서 알곡과 쭉정이가 극명하게 갈리게 될 것이다.

 

이 웹 사이트 씌어진 글은 여러분들을 영으로 오신 주님 앞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그동안 성령을 받고도 마음속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 앞에 늘 죄스러운 마음으로 살았던 여러분께서, 여기에 기록된 글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 믿는 자들 모두가 죄에서 자유함을 얻기 바라는 바이다.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종